동호회 술병 나뒹군 백령 대피소…"접경지인데 관리 허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동호회 술병 나뒹군 백령 대피소…"접경지인데 관리 허술"

5일 인천시 옹진군과 백령도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로 백령도 주민들이 몸을 피한 섬 대피소 29곳 중 4곳은 평소 4개 주민 동호회가 연습 공간으로 쓰고 있다.

문제가 된 이 대피소는 주민들로 꾸려진 드럼 동호회가 평소 연습 공간으로 써온 것으로 파악됐다.

익명을 요구한 백령도 주민 A씨는 "평소 대피소 관리를 맡는 공무원이 회원 중 하나였는데도 시설에 쓰레기를 두고 미흡하게 관리한 건 주민으로써 이해하기 어렵다"며 "접경지인 백령도는 비슷한 사태가 또 생길 수 있는데 대피소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