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뷰] "할 수 있다→해냈다"…'엔딩 크레딧'까지 완벽했던, 태연이 'ODD'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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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뷰] "할 수 있다→해냈다"…'엔딩 크레딧'까지 완벽했던, 태연이 'ODD'라고

태연이라 할 수 있었고, 무대를 찢었고, 뜻깊은 공연을 완성 해냈다.

3곡을 연달아 선보인 태연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힘든가? 이런 생각도 했는데, 오늘 되게 힘을 많이 받아 가는 것 같다"라며 "3년 동안 공연 안 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여러분 덕분에 오늘 공연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마지막 무대인 '너를 그리는 시간 (Drawing Our Momnts)'을 선보였다.

물론 태연의 말처럼 "끝난 게 (실제로) 끝난 것은 아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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