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영끌'해 100억 건물주 됐지만 실상은 연 이자만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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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영끌'해 100억 건물주 됐지만 실상은 연 이자만 2억?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배우 하지원은 성수동에 있는 빌딩을 100억 원에 매입했으나, 현재 1층 안경점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공실 이라고 전해졌다.

지난 2020년 하지원은 자신이 설립한 법인 해와 달 엔터테인먼트의 명의로 성수동 2가 ‘빌딩 8’을 100억 원에 매입 했다.

지난 3월 일대에서 유사 건물이 3.3㎡당 7649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운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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