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의 백현, 첸, 시우민이 자신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법무법인 린은 "자료 제공 의무를 SM이 불이행함에 따라 기존 전속계약에 대해서는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라며 "아티스트 백현, 시우민, 첸은 6월 1일 자로 기존 전속계약을 해지함을 SM에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논란을 잠재울 명확한 해명과 양측의 빠른 관계회복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엑소의 컴백 활동은 당분간 장담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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