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전에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재난문자 오발령에 대해 얘기했다.
방송 중 한 청취자는 "재난문자 받고 바지 적삼 다 적셨네"라는 문자를 보내왔고, 또다른 청취자는 "재난문자 받고, 야 오늘 학교 안 간다(고 생각했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41분께 "오늘 6시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위급재난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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