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 감독, ‘블랙2: 영혼파괴자들’서 직접 겪은 ‘가스라이팅’ 고백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이 지배하고 지배당하는 악순환의 고리 ‘가스라이팅’의 이해하기 힘든 여러 사례들을 소개했다.
승현 씨 어머니의 주지승을 향한 굳은 믿음은 ‘퇴마’와 ‘기공’으로 아픈 신체를 치유했으며, 승현 씨 어머니와 연결돼 있다고 주장하는 그의 ‘가스라이팅’으로 이루어졌다.
승현 씨의 죽음 이후에도 주지승은 하루에 몇 번이고 승현 씨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증언하도록 ‘가스라이팅’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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