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포함한 4대 그룹 총수가 프랑스와 베트남 동반 출장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은 오는 19~21일 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엑스포 개최지는 11월 말 5차 경쟁 PT 후 BIE 회원국들의 비밀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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