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김호경, 40)가 '품절남'이 됐다.
특히 테이는 결혼식 당일인 이날 오전에도 자신이 새로 DJ를 맡은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이하 굿모닝 FM)'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투혼 을 펼쳤다.
그는 '굿모닝 FM'을 통해 "꽃 향이 좋아 야외에서 결혼한다" 라며 "저도 그렇게(스몰 웨딩) 하려고 야외 결혼식을 찾고 있었다.초대하다 보니 소문이 점점 나면서 안 오면 서운한 분들이 생기더라.점점 커지더니 2배가 됐다" 라고 결혼식 규모가 커진 이유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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