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일 ‘거창군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를 열었다.
거창군에서 화장장 건립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사전에 해소하고자 건립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 결과 ‘마리면 유치위원회’에서 월화마을 뒤편인 월계리를 신청했다.
군은 해당 신청지에 대해 1일 ‘거창군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이하 설치추진위원회)에서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검토 및 기본조사를 토대로 심의한 결과 사업 타당성이 현저히 낮아 ‘부적합’한 것으로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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