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옥순, 몸매 드러낸 누드톤 착장으로 '나솔' 출연 소감…"때로는 아파서 숨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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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옥순, 몸매 드러낸 누드톤 착장으로 '나솔' 출연 소감…"때로는 아파서 숨고 싶었다"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시청자들에게 끝인사를 전했다.

이어 "객관적인 시각에서 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과 수많은 조언과 위로를 받게 된 것 역시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좋은 사람이 오기 위해서는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철 지난 14옥순을 감내 하시느라 8주간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라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31일 방송된 '나는 솔로' 14기 최종 선택에서 영숙-경수, 현숙-영수, 그리고 영자-상철까지 세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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