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故김정주 유족, 지주사 지분 30% 상속세로 물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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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故김정주 유족, 지주사 지분 30% 상속세로 물납

지난해 2월 별세한 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 유족이 물려받은 지분 30%를 상속세로 정부에 물납한다.

앞서 유 이사와 자녀들은 지난해 9월, 창업자 명의 NXC 지분 196만3000주(당시 지분율 67.49%)를 상속받았다.

이에 상속 이전 지분 29.43%를 보유했던 유 이사 지분율은 34%로 늘어나 NXC 최대 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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