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그룹 소속 멤버를 성추행하고 유사강간한 혐의를 받는 6인조 아이돌 그룹 출신 멤버 A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강체 주행 혐의는 인정했으나 유사강간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됐으며 여러 증거들을 봤을 때 공소 사실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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