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모상피암' 오미희, 30대에 발병…얼굴 코끼리처럼 변하는 충격적인 병 밝혔다
배우 오미희가 과거 융모상피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암 치료를 마친 현재는 당뇨병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 66세가 됐다는 오미희는 "나이가 들면서 고민하게 되는 게 가려도 가려도 보이는 게 있다 뱃살이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융모상피암을 진단 받고 항암치료를 받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1998년 때다.제가 39살이었다.빨리 치료받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어떻게 차를 타고 나왔는지 치료 이후의 생각이 안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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