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시절 소개팅 제안 빗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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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시절 소개팅 제안 빗발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 때문에 소개팅을 하지 못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김소영은 "연애는 할 필요가 없고 일을 해야겠다 싶을 때 오빠를 알게 됐고 결혼을 하게 됐다"며 "해피엔딩인가?"라고 물었고 오상진은 "엔딩을 맞이하려면 멀었다.아직 결혼 6주년이다"라고 답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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