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첫 동반 공개 석상 갑자기 무산? 이유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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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케이티, 첫 동반 공개 석상 갑자기 무산? 이유 밝혀져..

배우 송중기와 영국 배우 출신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첫 동반 공개석상 참석이 무산됐다.

송중기는 현지시각 24일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드비쉬 극장에서 열린 영화 '화란' 공식 상영에 참석했다 .

송중기는 이날 오후 공식 상영이 끝난 뒤 "영화를 보고 나니 대본에서 느꼈던 감정보다 더 깊게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이 영화를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우리 모든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드리고 '화란'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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