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30회에는 조성현, 김윤석, 정원일, 윤광일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사건 일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내와 함께 남편의 사무실을 개방하고 들어간 형사들은 개인 전문투자자였던 남편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이 모두 사라져 있고, 벽지에는 몇 시간 전에 붙인 듯한 시트지가 붙여져 있어 강력 사건 현장임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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