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거 기분 나빠" 이웃 일가족 살해한 범인…웃음소리 알고보니 'TV 속 웃음' 착각
표창원은 23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 "사회를 뒤흔들었던 연쇄살인범 유영철, 정남규, 김해선, 정두영, 김대두 이들 모두가 어린 시절 아동학대 피해자였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피해 가족과 관련된 분들에 관한 수사를 철저히 했지만 그 중에 범인은 없었다.
범인이 밝힌 충격적인 살해 이유는 다름 아닌 '웃음소리가 기분 나빠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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