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차, 인니와 '플라잉 택시' MOU...승객 4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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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 인니와 '플라잉 택시' MOU...승객 4명 탑승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와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플라잉 택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인도네시아 수도청(IKN)에서 밤방 수잔토노 국장과 플라잉 택시 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밤방 국장은 "하늘을 나는 택시는 미래의 교통수단 중 하나"라며 "2045년까지 미래도시를 건설하고 있어서 현대그룹과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드는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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