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김준호 누드화? 비싸게 팔릴 듯” 김지민, 파격적인 제안에 '솔깃'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노머니 노아트' 최종회는 파이널에 진출한 미술 작가인 이사라와 미미, 태우, 심봉민의 '피날레 경연'이 진행된다.

톱4는 그동안의 방송에서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순으로 피날레 무대에 진출, '노머니 노아트'에 함께 출연했던 도전 작가를 비롯해 미대생과 미술 관계자 등 200명의 관객 앞에서 최종 경연을 펼친다.

"아직"이라는 김지민의 대답에 이사라는 "남자친구(김준호)를 시범 삼아 그려보라"며 "누드화를 그려서 아트 페어에 내는 것은 어떠냐"고 돌발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