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촬영 중 3개월 잠적…김혜자가 혼내서 돌아와" 고백 (회장님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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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촬영 중 3개월 잠적…김혜자가 혼내서 돌아와" 고백 (회장님네)[종합]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전원일기' 촬영 중 잠수를 탔던 일화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약 20년 만의 부부 상봉으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김용건과 고두심의 이야기와 ‘전원일기’의 영상이 공개되며 과거 추억을 소환했다.

이에 김용건, 고두심은 기억이 떠오른 듯한 리액션을 보였다.김수미는 " 그랬는데 (김)혜자언니가 전화왔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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