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테니스 경기 중 돌발 부상 '응급실行' ('내일은 위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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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테니스 경기 중 돌발 부상 '응급실行' ('내일은 위닝샷')

'내일은 위닝샷'의 맏언니 송은이가 경기 중 손 부상을 당해 응급실을 찾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진다.

19일 방송되는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6회에서는 남자 연예인 테니스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 극한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에 모두들 "괜찮냐?"라며 코트로 달려왔고, 손을 부여잡고 괴로워하는 송은이의 모습에 이형택 감독은 경기 중단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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