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사생활2’ 한가인, 아르테미스의 사랑 이야기에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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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사생활2’ 한가인, 아르테미스의 사랑 이야기에 "너무 슬프다"

18일 방송된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이하 ‘신들의 사생활2’) 7회에서는 ‘아르테미스의 분노와 복수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한가인과 설민석, 김헌, 이창용이 게스트 배다해와 함께 신화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한편, 신화 속 교훈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해 알찬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뒤이어, 설민석은 아르테미스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르테미스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에 배다해는 “계속 목메어 눈물이 난다”며 흐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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