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송중기 첫 칸 입성…"韓 영화에서 꼭 만들어져야 하는 작품"

배우 송중기가 영화 ‘화란’으로 데뷔 후 칸에 첫 입성한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영화 ‘화란’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이후 올해 극장 개봉 예정이며, 송중기는 차기작 영화 ‘로기완’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