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측 “반성 안 하는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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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측 “반성 안 하는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돈스파이크는 9회에 걸쳐 약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공동투약 5회를 포함해 총 14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검사 측은 돈스파이크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구형, 재판부에 엄벌에 처해줄 것을 요청했다.

검사 측은 “마약의 사회적 해악이 큰 가운데 피고인은 동종범죄 처벌 전력이 있고 집행유예를 받았다.본인도 중대성을 인식함에도 재차 중범죄를 벌였다.연예인으로서 언행 하나하나가 대중에 미칠 영향 커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타인을 이용해 마약을 매수하고 함께 투약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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