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뺏기고 엉엉 울어”…허정민, 갑질 폭로 속 '고배우' 정체 밝혔다 (+카톡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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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뺏기고 엉엉 울어”…허정민, 갑질 폭로 속 '고배우' 정체 밝혔다 (+카톡 대화)

KBS2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갑자기 하차하게 됐다고 폭로한 배우 허정민이 2차 폭로에 나섰다.

허정민은 "내 역할은 나중에 보니 초 뭐시기 아이돌이 하더라.

같은 날 허정민은 배우 고규필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게재, 10년 전 억울한 일을 당한 고 배우가 고규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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