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라미란, 암 말기 판정→또 나쁜 母 된다…안은진과 어색한 기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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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라미란, 암 말기 판정→또 나쁜 母 된다…안은진과 어색한 기류 왜?

‘나쁜엄마’ 라미란은 이도현과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혼자 남겨질 아들 강호를 위해서라도 살아야 한다며 의사 앞에서 무릎 꿇고 비는 영순의 눈물은 어느 때보다 절실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영순의 남편이자 강호의 아버지 해식(조진웅 분)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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