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여러 종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은 11일 2차 소환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 했으나 현장에 많은 인파에 부담감을 느껴 출석하지 않았다.
15일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유 씨에 대해 조속한 소환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고, 바로 다음 날인 16일 오전, 유아인은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며 청사로 들어갔다.
또한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아인의 지인 A씨도 같은 날 오전 경찰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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