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2' 이재원, 할아버지 탈북 도왔다…이재원父 "50년만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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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2' 이재원, 할아버지 탈북 도왔다…이재원父 "50년만에 재회"

15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 이재원 아버지는 "이렇게 영특한 세상에서 살아나기가 얼마나 어렵겠나"라면서 "나는 아들이 노년을 아주 여유롭게 살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이재원의 친할아버지는 6.25 전쟁 당시 북한으로 끌려간 것.

이재원 아버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세살때 헤어졌다.면사무소를 통해 군대 징집이 됐는데 북한으로 가는 거였다.전쟁 이후로 못내려왔다"면서 "50여년이 흘러 북한에서 연락이 왔는데 (탈북) 비용이 장난이 아니었다.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할 때 재원이가 펄쩍 뛰며 모시고 와야한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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