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라고 하지마 꼰대들아" 캐스팅 불발된 이유 작가 때문이라며 저격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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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라고 하지마 꼰대들아" 캐스팅 불발된 이유 작가 때문이라며 저격한 연예인

두달간 준비 중이던 주말 드라마 출연이 납득하지 못할 이유로 불발되면서 배우 허정민이 불쾌감을 드러냈다.

배우 허정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두 달 동안 준비했다.그런데 작가님께서 허정민 배우 싫다고 까버리신다.얼굴도 못 뵈었는데 왜...제가 못생겨서인가, 싸가지 없어서인가.연기를 못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2주 후인 지난 4월 중순 매니지먼트에 위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라며 "출연 불발 관련, 작가는 캐스팅에 전혀 관여하지 않음을 밝히며, 배우 본인의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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