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환대출 플랫폼은 오는 31일부터 가동된다.
대환대출 플랫폼이란 금융사들의 대출 상품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교한 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소비자에게 득이 되는 제도로, 금융당국이 주도해서 대환대출 플랫폼을 추진 중이지만, 주요 금융사들은 수수료 문제나 빅테크에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 등으로 인해 참여를 망설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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