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차 소환 조사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당초 지난 11일 2차 소환 조사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청사 앞에 취재진이 많다는 이유로 조사를 거부하고 돌아갔다.
유아인은 지난 3월 1차 소환 때도 출석 일자가 언론에 알려지자 반발하며 조사를 미룬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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