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짝사랑만 하던 모태솔로 남성이 서장훈, 이수근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권득환 씨는 "10년 전에 봉사 단체에 들어가면서 아이들을 담당하는 업무를 같이 하게 됐다.어느 순간 마음에 들기 시작하더라.한번씩 생각나고 궁금하고 꿈에도 나왔다.사랑이구나 했다.정말 사랑하는 사람인데 한번 해보자 싶은데 숙맥이어서 표출을 못 했다.나도 모르게 10년이 지났다"라고 떠올랐다.
서장훈은 "중요한 건 그분은 아무것도 모른다"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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