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곧 내 차례도"…이상용, 故 현미와 작별 인사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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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곧 내 차례도"…이상용, 故 현미와 작별 인사에 오열..

이날 이상용은 연예계 선배이자 절친이었던 고 현미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봉안당을 찾았다.

고 현미의 유해가 두 아들이 살고 있는 미국에 안장된 가운데, 이상용은 미국으로 가기 전 머물렀던 봉안당으로 찾아가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로 한 것이다.

이상용은 "방송 일도 다 끊겼고, 생계를 위해 미국으로 혼자 떠났다.미국에서 하루 13시간씩 관광버스 가이드 일을 하며 살았다"며 "이후 후원금 횡령 루머가 전부 무혐의로 판결이 났으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방송 복귀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은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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