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투자로 부부 빚 잔치... 현실 '결혼지옥' 경악… 오은영 결국 일침 날렸다
남편은 밝은 성격의 아내에게, 아내는 추진력 넘치는 남편에게 반해 첫 만남 후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의 대화를 쭉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깜짝 놀랐다, 남편은 아내 모르게 빚을 져놓고 너무 당당하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는 오은영 박사의 요청으로 재무 상담을 받은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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