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돼서 그랬다...” '돌싱포맨'에 출연한 미자, 부모님 키스 리액션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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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돼서 그랬다...” '돌싱포맨'에 출연한 미자, 부모님 키스 리액션 사과했다

방송인 미자가 '돌싱포맨'에서 부모의 스킨십에 대해 정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언니 찐웃음 리액션 너무 좋아요"라는 메시지엔 "'돌싱포맨'에서 엄마 키스 얘기 듣고 제가 너무 놀래서 안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두 분의 사랑을 존중합니다"라면서 방송 중 자신이 했던 리액션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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