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에서 심사위원으로...박강현 "미라클라스 멤버들, 어리둥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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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에서 심사위원으로...박강현 "미라클라스 멤버들, 어리둥절" [종합]

'팬텀싱어4' 박강현이 심사위원으로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두 시즌 만에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으로 돌아온 그는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의 자리에 앉아있는 거 자체가 영광스럽고 감사하기도 한데 부담스럽기도 하다.심사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한 번 해봤던 선배로서 어떻게 하면 순탄하게 팬텀싱어를 잘 마칠 수 있을지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으로 합류해달라는 제안을 받은 뒤 미라클라스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박강현은 "심사 제안을 받고 (그 사실을) 오픈하지 않고 있었다"며 "처음에 공개한 건 멤버들이었는데, '팬텀싱어4'에 참가하게 됐다고 하니까 의아해하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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