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내일 봐도 돼"…윤종신, WBC도 누른 '팬텀싱어4'에 대한 진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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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내일 봐도 돼"…윤종신, WBC도 누른 '팬텀싱어4'에 대한 진심 [종합]

'팬텀싱어4' 제작진과 심사위원단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전 시즌과 비교해서 심사 기준이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대해 윤종신은 "어떤 경연 프로그램이든 시즌1에서는 참신함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귀를 여는 데 있어서 굉장히 관용적"이라며 "시즌4가 되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의 눈과 귀가 높아져서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준 심사위원의 느낌으로 보시기 때문에 저희도 같이 진화해야한다고 생각한다.좀 더 엄격하게 보는 거 같다"고 밝혔다.

시즌2에 참가자로 등장했던 박강현은 이번엔 심사위원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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