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이용진 양세찬 "'92즈'에 예능 위기 의식 느껴"
'프로 예능러' 개그맨 이용진과 양세찬이 함께 수학여행을 떠난 예능 초보들에게 위기 의식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수학 없는 수학여행'('수수행')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수수행'은 이용진과 양세찬을 비롯해 그룹 엑소의 도경수, 가수 지코, 크러쉬,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 등 6명이 수학여행을 떠나 특별한 미션과 색다른 게임을 수행하며 펼치는 버라이어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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