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유방암 진단 분야에 인공지능(AI)이 사람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헝가리에서는 현재 5개 병원을 거느린 맘마 클리니카가 유방암 진단 AI를 환자 진단에 시험 적용해 연간 3만 5천만 명 이상 검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27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유방 엑스레이 사진 판독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가 방사선 전문의와 비슷한 수준의 진단 성능을 보였고 의사들의 사진 판독 부담이 30%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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