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일타강사 이지영에게 청혼했다.
'돈 많은 남자가 좋냐' '시간 많은 남자가 좋냐'고 하자 이지영은 "시간 많은 남자다.돈은 제가 벌면 된다"고 쿨한 매력을 뽐냈다.
일타강사가 주제로 주어지자, 이상민은 "일단 마음을 조금 열어주세요.타요.강한 자가 오래 사는 게 아니고 오래 사는 자가 강한 겁니다.사랑"이라며 이지영에게 고백 공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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