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했던 보디빌더 김춘리가 자신의 몸에 대한 자부심을 밝히며 편견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3일 BBC 뉴스 코리아는 '피지컬 100 춘리: 제 몸에 대한 코멘트는 사양할게요' 란 제목으로 김춘리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김춘리는 헬스 트레이너의 꿈을 꿨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가족들한테는 말을 못 꺼냈다.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선 볼 뻔했다.빨리 시집가야 된다고 해서 일주일 동안 가출했었다" 는 일화도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DBC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