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카페, 멀티방 등이 청소년 탈선의 온상이라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관계 당국이 '청소년 유해 환경'을 제거하겠다며 일제 단속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청소년 대상 성교육 학원은 수업 예약 후 수개월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학부모의 관심이 뜨겁다고 한다.
그는 "학교 성교육이 뜬구름 잡는 얘기뿐이니 그런 교육만 받고 애가 '사고 치는' 것보단 제대로 알고 예방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라며 "유해시설이라며 막는다고 달라지기는커녕 오히려 애들 갈 곳만 줄어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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