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녹십자㈜ 수입 희귀의약품 ‘리브말리액(마라릭시뱃염화물)’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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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녹십자㈜ 수입 희귀의약품 ‘리브말리액(마라릭시뱃염화물)’ 허가

만 1세 이상의 알라질 증후군 환자에게 나타나는 담즙 정체성 피부 가려움증의 치료에 사용하는 이 약은 장관(소장) 표면의 ‘나트륨 의존성 담즙산 수송체’의 억제제로 담즙산 재흡수를 차단하고 대변으로 담즙산의 배설을 증가시켜 간 내 담도의 담즙산 수치를 낮춰준다.

리브말리액(마라릭시뱃염화물)은 알라질 증후군 환자의 소양증에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첫 치료제로서 기존에 이 질환으로 인한 피부 가려움증 등으로 고통받았던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약처 허가총괄담당관은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함으로써 환자에게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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