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수술 후 '늑간신경통' 없는 로봇수술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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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수술 후 '늑간신경통' 없는 로봇수술법 개발

대표적인 폐암 수술 후유증으로 꼽히는 '늑간신경통'이 기존 수술 방식에 비해 없고, 재활에도 유리한 폐암 로봇 수술법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흉부외과 정우현 교수가 폐암 수술 후유증 ‘늑간신경통’이 없는 새로운 수술 기법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우현 교수는 “폐암 수술이 잘 되더라도 늑간 신경이 손상되면 숨 쉴 때마다 통증 혹은 불편감이 느껴져 긴 시간동안 삶의 질 저하를 겪는 환자분들이 많다”며 “본 수술법의 경우 늑간 신경이 존재하지 않는 곳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관련된 신경통 및 후유증이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캔서앤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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