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탈모 배역 말고 로맨스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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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탈모 배역 말고 로맨스 하고 싶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무로 털스틸러’ 팀의 김학철, 금광산, 박광재와 ‘아임 탈모 땡큐’ 팀의 줄리안, 일리야, 테리스 브라운이 모내기 회원들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 근황 토크로 웃음 예열을 시작했다.

김학철은 탈모로 인해 주로 악역을 맡아왔던 아쉬움을, 금광산은 운동하다 탈모를 알게 된 과거 시절을 회상하는 등 웃픈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학철은 “모든 배우들의 로망은 로맨스”라며 한정적인 탈모 배역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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