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 후 임신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또한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몸부터 일단 회복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그때는 정말 부부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제가 힘들 땐 태현 씨가 힘이 되어줬고 태현 씨는 저 챙기느라 나중에 힘듦이 왔는데 그때는 제가 어느 정도 회복이 됐을 때였다.그래서 제가 힘이 되어줬다.이게 부부인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은은 "퇴원하자마자 너무 아파서 한약을 주문했는데 한의사 선생님이 '이 약이 다음 임신을 준비하는 시작'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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