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윤종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윤종빈 감독은 각본상에 이어 감독상을 수상했다.
300여명의 한국영화 감독들이 직접 후보와 수상자를 투표로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은 예고편 편집부터 소소한 행사의 진행까지 감독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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