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으로 만든 만화에 대해 미국 규제 당국은 작가의 창작성이 결여됐다고 보아 저작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작가 크리스 카쉬타노바는 AI 일러스트 프로그램 '미드저니'로 만든 만화 '새벽의 자리야'를 저작권청에 등록했다.
미국에선 저작권의 주체를 사람으로 한정하기 때문에 카쉬타노바는 자신이 모든 저작권을 소유한 것으로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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