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로 화제된 배우 유아인이 식약처 측의 기자 간담회에서 또 한 번 언급됐다.
오 처창은 이에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6억5000만개의 데이터베이스가 있다.누가 작년에 어떤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했는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다 알고 있다"며 "51명 중에 엄홍식 씨가 있었고 조사를 하다보니 나중에 유아인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처장은 "저는 유아인을 잡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저희가 하고 있는 대로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정교하게 잡아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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