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나는 솔로' 男출연자 발언 심사... "여성은 과시용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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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나는 솔로' 男출연자 발언 심사... "여성은 과시용 도구.."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 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출연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지적을 받았다.

여성에 대한 편견을 불러올 수 있는 발언 이라는 데 의견을 모아 '의견진술' 조치가 결정됐다.

지난해 9월 28일 방송분에서 출연자인 10기 영호가 또다른 여성 출연자 옥순에 대해 묘사하면서 "내가 옥순과 데이트하면 존잘이 존예 데리고 다니는 게 되는거지" 라는 발언을 해 화제를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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